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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검증 영입, 잡음땐 손절···'무개념 청년 정치인'의 진짜 배후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청년위 포스터. [청년위 페이스북] “아쉬움과 섭섭함이 있지만, 오늘부로 모든 정치적 활동을 그만두려 한다” 박결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이 5일 정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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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적 지위 이용한 성희롱·추행은 ‘sex scandal’ 아닌 성범죄
━ 콩글리시 인문학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언론은 적입니다. 언론은 적이라고요. 관료들도 적이고, 교수들도 적입니다. 이걸 100번이라도 적어 놓으십시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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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호소인’ 아닌 ‘피해자’로 통일…두 손 든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호칭을 ‘피해자’로 통일하기로 했다.”(허윤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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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의혹에 "섹스스캔들"···정원석 '2개월 활동정지' 권고
정원석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왼쪽)이 지난16일 자신이 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연합뉴스·페이스북 캡처 미래통합당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섹스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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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섹스스캔들' 표현…진중권 "등X, 여당 똥볼로 자살골"
정원석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왼쪽)이 16일 자신이 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연합뉴스·페이스북 캡처 정원석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이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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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석 "박원순 '서울시 섹스스캔들 은폐 의혹'" 이라 지칭
미래통합당 정원석 비상대책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원석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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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레이커’ (추문 추적자) 길을 잃다
미국 언론에서 19세기 말~20세기 초는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독립전쟁·남북전쟁을 겪고 난 미국의 덩치는 커지고 있었다. 정치권과 관료조직이 비대해지고 대기업의 독점력도 강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