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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지검 안경상 검사는 19일 지나가는 행인을 치어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혔는데도 경찰에서 무혐의 불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된 서울 자3301호 「지프」운전사 오성환(40·답십
중앙일보
1967.04.19 00:00
2024.05.24 17:05
2024.05.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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