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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논란 장제원에 윤석열 “어떤 직책도 맡지 않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른바 ‘문고리’라고 비판을 받는 장제원 의원과 관련해 “캠프 선대위에서는 어떠한 직책도 맡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29일 오전 국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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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백의종군 장제원이 尹회의에? 어머나! 놀라운 일”
이준석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장제원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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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장순실''차지철'에 발끈…진중권 "풉, 고소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과정에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합류 여부를 놓고 혼란이 빚어진 상황에 대해 일각에서는 '장제원 의원 책임론'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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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여의도 '장순실' 말 돌아"…장제원 "정권교체 훼방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자신을 윤석열 대선후보의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이라고 지목한 권경애 변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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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尹-김종인 협상결렬은 현대판 기묘사화…3인방의 승리”
‘조국 흑서’ 공동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 [중앙포토] ‘조국 흑서’ 공동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도 28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갈등으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합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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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운동 100회" 8년전 쓴 책 100만원…日 '스가 탐구' 열풍
"매일 아침 40분의 산책과 100회의 복근 운동으로 격무를 견딘다. '취미는 일'로 아침·점심·저녁을 정·관계 인사들과 먹는다. 의원회관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좋아하는 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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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아베 상왕설'에 선긋기…"아베에 직책 줄 생각 없어"
“외교는 (정상간) 케미스트리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차기 일본 총리로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아베 총리와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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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차 TV토론] '박지원 상왕설'에 安 "스티브 잡스가 바지사장이란 말과 같다" 일축
19일 KBS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토론에서 홍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에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 kbs] ‘박지원 상왕설’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