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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인 도봉동17의1 일대(삼양식품공장북쪽 경원선도봉산역옆) 1만여평의 밭(자연녹지)이 불법매립돼 대지로 둔갑해가고 있다. 지목은 밭, 용도는 자연녹지인데다 개발
중앙일보
1987.09.30 00:00
2024.06.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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