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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곤충 '울도하늘소' 관광상품화
울릉도에만 사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곤충(99년 환경부지정) '울도하늘소' 가 대량 번식돼 관광 상품화된다. 울릉군은 26일 울도하늘소 증식기술을 보유한 농업과학기술원과 3년간 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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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농촌진흥청 자연학습장으로 '인기'
수원시서둔동 일대 농촌진흥청과 산하 연구.시험기관들이 지난 62년 설립된지 37년만인 이달 초부터 일반에 개방됐다. 1백40만평의 부지에 다양한 동.식물이 잘 보존된 이곳은 경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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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로 모색에 중점" 권상국 예천군수
“군정의 방향을 지난해 마련한 장기종합개발계획을 바탕으로 과학영농과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관광자원의 개발로 지역경제에 활로를 찾는데 중점을 두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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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폐교된 고항분교에 '산업곤충연구소' 만들기로
경북예천군은 내년 2월까지 8억1천4백만원을 들여 상리면의 폐교된 고항분교에 야생곤충의 농업이용 방안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산업곤충연구소」를 만들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폐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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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내무부,감사원,농림수산부,농촌진흥청
◇재정경제원 〈국장급 전보〉^공보관 裵英植^비서실장 安炳燁^감사관 邊炯^비상계획관 趙泰武^예산총괄심의관 鄭東洙^예산1同 卞良均^예산2同 尹英大^예산3同 張錫準^세제1심의관 南宮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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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무공해 농약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공해문제로 말썽을 빚어오던 화학농약시대를 벗어나 바야흐로 인체는 물론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해충만을 선택적으로 죽이는 「무공해농약」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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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감의 색상 더 세련될 수 없나
염료와 염색기술이 새삼 문제되고 있다.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국산섬유제품이 국제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이유 중 가장 으뜸이 고르지 못한 색상 때문이라는 풀이가 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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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대학에 이색학과 등장
새 학기의「캠퍼스」에 8개 분야의 새 학과가 등장했다. 이번에 새로 생긴 전국 대학의 유일 학과는 산업심리학과(성대 경상대), 안전관리학과(성대 경제개발대학원), 승가학과(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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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서울대 합동 자원조사단 보고 좌담회|보고… 동해안의 재발견|불모의 수역에 다각적인 도전|신종·신속발견 등 큰 성과 거둬
이미 보도한바와 같이 본사·서울대학교합동 동해안 해양자원 조사단은 신종 및 신속의 발견 등 다대한 성과를 을렸다. 보다 상세한 동해안의 자원실태를 다각도로 알기 위하여 현지에 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