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판 강타한 태풍으로 공항 폐쇄…한국 여행객 1000명 발 묶여
제26호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강타하면서 사이판공항이 폐쇄돼 우리 여행객들의 발이 묶인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외교부 당국자는 “사이판공항이 24일부터 폐쇄됐다”라며
-
휴가 이틀 내면 9일 연휴 … 항공권 불티
지난해 추석연휴를 앞두고 인천공항 항공사 출국 수속장에서 길게 줄서 있는 시민들. [뉴시스] #서울의 회사원 강모(33)씨는 추석날인 오는 24일 오후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로
-
[내가 사랑한 호텔] 바다거북과 수영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르당(Redang). 말레이 반도 동쪽, 남중국해에 떠 있는 작은 섬이다. 우리에겐 낯선 지명이다. 그럴 수밖에. 직항편도 없고, 섬을 갈 수 있는 시기도 제한적이니. 그러나 뻔
-
태국 스쿠버다이빙 성지 ‘코타오’를 갔다오
주변에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부쩍 늘었다. 곧 자격증을 따러 동남아시아 어딘가로 가겠다는 사람도 많다. 수면에 둥둥 떠서 노는 스노클링으로 성이 안 차는 거다. 한국
-
개장 첫날 5만 명 이용··· 인천공항 2터미널 직접 가보니
━ 빠르고 편해진 인천공항 2터미널 직접 가보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첫날인 18일 오전 출국장 면세점 앞에 승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인천공항 제2
-
항공기 공동운항, 이것 제대로 확인 안 했다간 낭패
지난 12일 오후 개장식 행사가 열린 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위로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공동운항
-
[week&] 천연수영장·별모래 해변에서 나홀로 물놀이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에는 사이판 말고도 근사한 섬 티니안과 로타가 있다. 두 섬은 관광 인프라는 열악하지만 때묻지 않은 자연을 품고 있다. 로타 북부의 천연수영장 ‘스위밍홀’에서
-
티니안·로타 다녀온 뒤 사이판의 기억이 흐릿해졌다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는 15개 섬으로 이뤄졌다. 이중 사람 사는 섬은 사이판·티니안·로타 3개 뿐이다. 익히 알려진 사이판 말고 두 섬이 궁금했다. 하여 2017년 10월, 사이
-
제주도 6% 크기 사이판, 드라이브 꼭 해야하는 이유
사이판은 작다. 면적이 115㎢로 제주도의 6% 수준에 불과하다. 여행자가 차를 몰고 다니기에 큰 부담이 없다. 지난 10월 직접 사이판에서 운전을 해보니 서울이나 제주도보다 운
-
[더,오래] 사이판 vs 말레이시아, 해외다이빙 어디로 갈까?
지난 회에 이어 겨울철 노년 다이버를 위한 해외다이빙 정보를 소개한다. 사이판과 말레이시아에도 태국과 필리핀 못지 않는 환상적인 다이빙 포인트가 많다. 붉은빛이 돌던 해마. [
-
[여행의 기술] 스포츠 장비 수하물 공짜는 어디?
사이판 다이빙 스포츠 장비를 직접 챙겨 외국에 가는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항공사도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원래 무료로 받아주는 국제선 위탁 수하
-
제주항공, ‘아듀 2017’ 이벤트…제주행 항공권 1만4200원부터
제주항공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아듀 2017' 고객 감사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아듀 2017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제주항공은 내년 3월 24일까지 사용할 수
-
[여행의 기술] 여기가 공항? 스파에 당구대까지 럭셔리 라운지 열전
라운지는 해외 출국 전이나 환승할 때 들르는 휴식공간이다.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춘 이스탄불공항 CIP라운지 [사진 CIP라운지] 해외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공항 라운지 이용이다
-
[여행의 기술] 복잡한 다구간항공권은 이 사이트가 진리!
큰 비용과 시간을 들여 큰마음 먹고 떠나는 해외여행. 이왕 어렵게 나선 발걸음이라 저비용 고효율의 여행을 노리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럴 때일수록 유리한 게 다구간항공권이
-
[여행의 기술] 미국행 항공기 탈 때 사전 인터뷰, 기내 수화물 검사 추가돼
앞으로 미국으로 항공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 전원은 공항 출국장 수속 카운터에서 사전 인터뷰 심사를 받게 된다. 미국 교통보안청 보안 강화 지침이 26일부터 적용됐다. [중앙포토]
-
미국행 항공편 보안강화 첫날…'혼선'없고 '지체'도 없었다
미국행 비행기에 대한 보안 강화기 시작된 26일. 인천공항을 이용해 미국으로 떠나는 승객들은 시간 지체 등의 불편을 겪지 않았다. 함종선 기자 26일 오후 3시 인천공항 출국장
-
“괌·사이판·하와이 가는 저가항공기 승객은 3시간 전 공항가야”
미 교통안전청(TSA) 요청에 따라 미국행 여객기 탑승객에 대한 보안 검색이 강화되기 하루 전인 25일 오후 인천공항 출국장 항공사 카운터 앞에서 제주항공 직원들이 강화된 보안검
-
정동영 "MB정부, 인천공항 가격 20배 축소시켜 매각 시도"
올해 들어 출국한 우리나라 국민이 방한 외국인관광객의 2배에 육박한 10월 8일 오전 인천공항 보세구역이 출국 인파로 복잡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이명박(MB) 정부 시절 인천
-
미국령 입국하려면 '보안 인터뷰'
미국 본토와 미국령으로 도착하는 항공기 승객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항공 보안 강화조치의 일환으로 '보안 인터뷰'가 시행된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여객기의 경우 우선 저비용항공사(L
-
[여행의 기술]'단독'에 현혹되지 말고 '경쟁' 노선을 노려라!
버스·라면·담배···. 가격이 오른 상품과 서비스를 열거하자면 끝이 안 날 판이다. 한데 물가상승 추세에 역행해 가격이 꾸준히 낮아진 상품도 있다. 바로 항공권이다. 인터파크투어
-
[여행의 기술] 미국행 비행기 타려면 5시간 전에 공항 가라
미국으로 항공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는, 카운터에서 수속 전 사전 인터뷰 심사를 받게 된다. 미국 교통안전국 보안 강화 지침이 26일부터 적용된다. [중앙포토] 미국 여행이 한층
-
"미국행 비행기 보안검색 강화…탑승 4∼5시간前 공항 도착해야"
인천공항. 장진영 기자 오는 26일부터 미국에 가려면 비행기 이륙 4∼5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할 전망이다. 미국행 여객기 탑승객에 대한 보안 검색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
[임시공휴일의 경제학] 10일간의 ‘수퍼 연휴’…공휴일 하루 효과만 430억?
올 추석 연휴 시작 전 10월 2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이 5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지정으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완성돼 여행객들이
-
아시아나, 14일부터 '황금연휴' 특가항공권 판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9~10월 황금연휴 ‘알뜰 여행족’을 위해 항공권 특가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는 이달 14일부터 말일까지 일본·중국·동남아·대양주·미주 등 총 1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