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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탄 차 붙잡고 마지막 인사한 사육사…"못할 짓" 울컥
푸바오가 탄 특수차를 붙잡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작은할부지' 송영관 사육사의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눈물짓게 했다. 푸바오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특수차에 탑승해 판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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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넌 영원한 나의 아기판다야"…눈물처럼 봄비 내렸다
너를 만난 건 기적이야. 고마워 푸바오. 3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 분수대. ‘아기 판다’ 푸바오(2020년생·암컷)를 태운 무진동 특수트럭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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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푸공주"…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도 '푸바오 중국길' 지킨다
4월 3일 ‘판다들의 고향’ 중국 쓰촨성으로 떠나는 ‘K아기판다 1호’ 푸바오. 권혁재 기자 2020년 7월 20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첫번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3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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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원 사육사, 갑작스런 모친상…'푸바오 중국길' 예정대로 간다
푸바오가 일반 관람객들을 만나는 마지막 날인 지난달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에게 당근을 먹이고 있다. 연합뉴스 ‘판다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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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한국 떠나는 '용인 푸씨' 푸바오…비행기 케이지 적응도 완료
에버랜드 측은 1일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향하기 위해 항공기 박스 적응 훈련을 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푸바오는 3일 태어나고 자란 에버랜드를 떠나 전세기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