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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칼럼니스트 서병후
빌보드는 핫 100(싱글)차트 외에 톱40곡을 다투어 방송하는 라디오프로의 인기를 반영하기 위해 금주부터「톱40/로크」차트를 신설한다. 9일자로 신설된 빌보드「톱 40/로크」차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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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4인조「더 뱅글스」빌보드 싱글차트서 1위
○…여성 4인조그룹「더뱅글스」가 지난주 빌보드 핫 100 싱글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역대 여성그룹으로 핫 100 싱글에서 1위를 기록한 그룹은「슈프림스」(12곡)와「셜리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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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40의『붉은 장미』3년만에 빌보드톱에
빌보드 핫100(싱글)의 정상을 차지한 UB40의『붉고 붉은 장미』는 지난 84년 34위까지 올랐다 탈락한 뒤 3년간의 와신상담 끝에 톱을 차지했다. 이 곡은 원래 싱어 송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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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칼럼니스트 서병후|또 다른 올림픽가요 독자 방송|미NBC, 앨범『시간 속의 한순간』출반
○…서울올림픽 편파보도로 화제가 됐던 미NBC가 지난 올림픽기간 중독자적으로 미아리스타 레코드와 합작으로 출반한 또 하나의 공식 올림픽음반을 방송해왔다. 바로 USOC(미국올림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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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윈우드」빌보드 핫100 정상에
○…40세의 영국가수「스티브·윈우드」가 10대들이 판치던 빌보드 핫100의 정상에 올랐다. 푸른 눈의 백인이 부르는 솔 음악이라는 블루 아이드 솔 풍의 1위 곡목은『밤과 함께 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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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 부른「데비·깁슨」|소녀가수로서 최고인기
○…17세의 소녀가수「데비·깁슨」(사진)이 히트싱글 『어리석은 가슴의 고동』 (Foolish Heart)을 금주빌보드 핫100 정상에 올려놓아, 자작곡을 불러 최고의 인기곡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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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
○…플로리다 거주의 쿠바출신 인기그룹 「글로리아 에스테반과 마이애미 사운드머신」(MSM)이 서울프리올림픽 쇼에 다녀간 뒤 지난주말 히트곡 『당신을 위해선 무엇이든』(An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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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 100」차트에 고양이과 이름붙여 이채
○…최근 「빌보드 핫100」차트에는 재미있게도 네 종류의 각기 다른 고양이과(과)의 이름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나란히 올라있어 이채를 띤다. 『기다려요』(Wait)를 부른 그룹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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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빌보드」지가 뽑은 지난주 팝「톱 10」
○…「고고즈」의 『We Cot the Beat』가 빠른 템포로 상위권을 향해 치솟고 있다. 빌보드지 인기차트진입 8주만에 6위로 랭크되더니 지난주는 3위로 더욱 상승세. 한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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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스」, 6주만에 7위로 껑충…『센터폴드』, 연 6주 째 수위
○…세계최대 팝권위지인 빌보드지가 선정한「팝톱10」은 이번 주도 「더·J·게일즈·밴드」의『Centerfold』가 연6주 째 패권을 차지, 그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주 7위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