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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의 생각의 공화국] 역사의 정치화? 선정적 포르노와 무엇이 다른가
━ 역사는 어디에 있나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전 국민이 일제히 믿는 종교가 없는 곳에서 역사는 종종 종교의 역할을 대신한다. 우리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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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KBS. '왕과 비' 지나친 패륜 부각 눈쌀
KBS1 주말사극 '왕과 비' (사진)의 패륜 묘사가 지나치다. 지난 5일 방송된 연산군의 정귀인.엄소용에 대한 국문 장면은 이 드라마가 "갈 데까지 갔다" 는 인상을 주기 충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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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KBS〈왕과 비〉 지나친 패륜 부각 눈쌀
KBS1 주말사극 〈왕과 비〉의 패륜 묘사가 지나치다. 지난 5일 방송된 연산군의 정귀인·엄소용에 대한 국문 장면은 이 드라마가 "갈 데까지 갔다"는 인상을 주기 충분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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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왕과 비' 비난은 연출자 고유권한 침해
지난 27일자 중앙시평에 실린 정옥자 교수의 "비역사적 드라마 '왕과 비' " 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한다. 드라마는 오락성과 함께 계도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흥미를 고조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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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비역사적 드라마 '왕과 비'
최근 어느 회의에 갔더니 현재 방영되고 있는 '왕과 비' 라는 역사드라마가 조선시대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았다. 설사 왕비들 사이에 권력 투쟁적인 요소가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