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5)|때묻은 손으로 세운 낙원…호주|김찬삼 여행기

    남태평양의 「멜라네시아」군도의 여행은 뉴칼레도니아 섬을 마지막으로 끝냈다. 이번엔 오스트레일리아로 가기 위해 콴타스 비행기편으로 우선 시드니로 향했다. 선편은 싸긴 하지만 얼마동안

    중앙일보

    1970.07.20 00:00

  • 푸짐한 수확 가을학계|「세미나」등 활발했던 학술집회

    금년 가을은 각종「세미나」와 발표회 등 학계의 움직임이 유독 활발하다. 10, 11월 2개월간에 중요 학술집회가 30여건에 달하며, 각 분야에 걸쳐·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각

    중앙일보

    1969.11.18 00:00

  • 수방대책

    우리나라전역은 계절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이미 지난 6월중에 제주와 남부지방에 상륙했던 장마전선은 점차 발달해가면서 북상하여 이제 전국적으로 장마철에 들어선것이다. 장마철과 더

    중앙일보

    1969.07.18 00:00

  • 시들해진 아시아 영화제

    오는29일부터10월3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제14회「아시아」영화제는 한국 일본 자유중국「홍콩」「필리핀」등 5개국서 모두 33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작년 한국에서 열린 13회

    중앙일보

    1967.09.16 00:00

  • 국제 영화제 출품작 일람(괄호안은 수상 내용)

    ◇「아시아」영화제 ▲57년(제4회)=「시집가는 날」(최우수상) 「백치 아다다」(희극상) ▲58년=「그대와 영원히」 「청춘 쌍곡선」▲58년=「자유결혼」(소년 특별 연기상) 「사랑하는

    중앙일보

    1967.07.08 00:00

  • APU 공동선언 요지

    제1·2·3항=참가국 이름과 총회에서 행한 박 대통령 치사 줄거리를 열기, 총회업적을 자의.(내용생략) 제4항=총회는 동지역에 있어서의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의 기초가 되는 완전한

    중앙일보

    1966.09.07 00:00

  • (끝)|6·25전몰장병수기에서|살아있는 경구

    조용한 밤이다. 포 소리도 멈추고 때때로 어디서 꿈속처럼 쿵쿵 여운이 들린다. 하늘에 뿌옇게 흩어진 초연들만이 그곳에서 몇 시간 전에 있었던 치열한 전투를 연상시켜 줄뿐이다. 한

    중앙일보

    1966.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