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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신규등록차량 채권을 표준액보다 적게징수하거나 아예 징수하지 않고 자동차 번호판을 내주는 대가로 차량등록 브로커들로부터 3천3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뇌물
중앙일보
1994.12.12 00:00
2024.05.31 13:30
2024.06.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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