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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막았는데 북한 저장고 늘린다…제재 비웃는 북·중·러 밀착
러시아는 탄약 저장용 구덩이를, 북한은 유류 저장고를 대거 확충하고 있다. 중국 영해에선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북한 선박이 버젓이 운항한다. 최근 밀착 강도를 높이는 북·중·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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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대담해지는 제재 위반···"北, 中통해 유조선 3척 샀다"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를 피해 재작년부터 유조선 세 척을 사들였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세 척 모두 중국의 중개업자를 거쳐 인수가 이뤄졌는데, 이 중 두 척은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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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협상 재개 어려운데…美, 北불법환적 해운사 추가 제재
미 재무부는 30일(현지시간) 북한과의 불법 환적 혐의를 받는 대만인 2명과 해운사 3곳, 선박 1척에 대해 추가 독자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대북 불법 환적에 연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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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위반’ 국내 억류 선박, 고철폐기…추가 1척도 논의중
11일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폐기 결정된 코티호(뒤). 사진은 지난 2018년 1월 평택항에 정박된 모습.[연합뉴스] 유엔 대북제재결의 위반 혐의로 한국에 억류 중인 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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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료들, 겉으론 웃지만 실제론 文 대북정책에 분노"
미 유력 싱크탱크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북한 문제와 관련한 한·미 간 입장 차이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연구원.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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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북 불법환적 관여 선박 3척 제재 대상 지정
지난해 12월 미국 재무부가 북한의 불법 거래에 대한 제재 조치 발표 당시 공개한 북한 선박 금운산 3호(왼쪽)와 파나마 선적 코티호의 불법 환적 장면. [VOA 캡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