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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양 진출 좌절 위기
【동경=강범석 특파원 전화】일본 수산청은 24일 한국을 포함한 외국 어선의 「어로 활동 준비」를 위한 일본항구 기항을 제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가까이 외무·운수성·해상보안청 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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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프리스톨만 어로현장서 이중식 특파원 「르포」|북양어선 제일신
1천7백여만 원을 들여 지난 7월 16일 북양어장 조사의 장도에 오른 수산대 실습선 백경호(3백80톤)는 24일(현지시간) 현재 북양어장의 어업조약국(미국·캐나다·일본·소련)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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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큰 충격|한국 원양어선단|「베링」해역 출어
지금까지 미·일·가·소 등 4개국에 독점되어 왔던 연어·송어의 황금 어장인 북태평양 「베링」해역에 우리나라 원양 어선단 10척이 시험 조업에 나서자 관계국(특히 일본) 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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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양어업 그 문제점
지난달 30일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북태평양 원양어선단 6척(삼양수산 소속)이 연어·송어잡이를 위해 약 2개월 예정으로「베링」해를 향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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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류션 열도근해에|원양어선 출어키로|첫 단계로 실습선 보내 자원조사
정부는 「얼류션」 열도부근 북태평양 해역에 우리 나라 원양어선을 출어 시키기로 방침을 세우고 첫 단계로 실습선 1척을 현지에 보내 어업자원을 조사하는 한편 출어에 대비한 제반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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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 어업협정 14일 조인
일본과 소련은 14일 어업협정에 조인. 6주일간 교착된 회담 끝에 마침내 조인된 이 협정으로 일본은 금년도에 북태평양에서 연어·송어를 9만6천「톤」잡게됐다. 이 배당량은 10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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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다르고 겉 다른 이중정책|일·소 어협 개정과 한·일 어협의 비교|【동경=강범석 특파원】
한·일 국교 후 처음으로 발생한 일본어선이 우리 전관수역에 침입하여 나포된 사건은 두 나라의 어업협정에 따른 장차의 협력이 얼마나 어려운 문제인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일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