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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나무 심기 남북 모두에 유익하다
북한 지역에 대한 산림녹화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북한에 나무를 심어주고 탄소배출권(심은 나무의 양만큼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을 확보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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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북한에 나무 심으러 1000여명이 간다
다음달 5일 식목일을 전후해 1000여 명의 남한 인사가 북한을 방문한다. 벌거숭이가 된 북한 지역에 나무를 심기 위해서다. 온누리 교회(담임목사 하용조)와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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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반도 환경지킴이 되자”
북한에 나무를 심으러 가는 온누리 교회 라준석(사진) 목사는 24일 “나무와 함께 평화를 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교회의 올해 표어는 ‘세상에 평화를 심는 교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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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어 북한 환경·식량 문제 해결” 북한 숲 살리기 운동
북한의 산은 백두산과 금강산·묘향산 등 북한 당국에서 특별 관리하는 산들을 제외하고는 민둥산이 대부분이다. 사진은 2005년 5월 촬영한 남포 인근의 야산. 땔감과 경작지 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