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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냉기 고속도로’ 뚫렸다…연말까지 한파
전국에 한파가 몰아친 17일 경기도 수원시 한 아파트단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뉴시스] 12월 날씨가 극과 극을 오가고 있다. 봄 같은 고온 현상에 이어 여름철 장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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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때 체감 -23도…'매서운 한파' 12월말까지 이어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 아파트단지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뉴시스 지금까지 이런 초겨울 날씨는 없었다. 봄 같은 고온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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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 한·미 동시에 삼킨 이유…이 한장에 '공포 위력' 담겼다
모델링을 통해 23일 지상 2m 대기의 최저기온을 시각화한 지도. -30도 이하의 북극 한파(보라색 영역)가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와 북미 대륙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C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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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에서 온 야수' 북극발 한파로 유럽서 최소 24명 사망
27일 많은 눈이 내린 런던 거리. [AP=연합뉴스] 예년이라면 봄기운이 느껴질 유럽이 ‘동쪽에서 온 야수'로 불리는 북극발 한파로 피해를 보고 있다. 이탈리아 북부가 영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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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아침 기온 영하 10도인데…서울은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김경록 기자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2월초까지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