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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호르몬 분비 조절하는 콩알만 한 뇌하수체 혹 생기면 건강 위협
미혼 여성인 김모(32)씨는 2년 전 임신을 하지 않았는데 유즙(젖)이 나왔다. 생리가 불규칙해지다가 아예 멈춰버렸다. 부인과 질환을 의심해 산부인과를 찾았지만 별다른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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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겨우 아홉 살인데 가슴이 불룩 혹시 내 딸 성조숙증?
━ 김호성의 건강 비타민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호성 교수. 초등 1학년 딸을 둔 워킹맘 정모(40·여·서울 서대문구)씨는 “딸이 성조숙증 진단을 받았다”는 직장 동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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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등여드름, 내분비계 이상을 의심해봐야
전주 하늘체한의원 하승엽 원장여드름은 일년내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지만 유독 여름에 치료환자가 급증하는 부위가 있으니 바로 등여드름이다.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는 내내 옷 속에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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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호르몬 균형파괴.골다공증등 유발 신체에 악영향
속상한 일로 기분이 가라앉아 있으면 어쩐지 몸도 나른하고 힘이 없어져 아픈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이런 현상은 단지 기분탓일까 아니면 실제로 우울한 기분이 몸에까지 영향을 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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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食습관 탓 맛있게 먹을때 살 덜찐다
흔히 『춥고,배고프다』는 말을 같이 쓸 때가 많은데 생리적인현상으로 보면 배고프기 때문에 추위를 더 타는 것이 맞을 것이다. 옛날 어머니로부터 외출때 『날씨가 추우니 밥을 든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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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 110세 까지 늘릴 수 있다.|노화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막을 수 있나
생명체는 각자 예상된 수명을 가진다. 지금까지 기록된 각 생명체의 최장 수명은 소 30년, 염소 18년, 기린 33년, 돼지 27년, 말 46년, 인도코끼리 70년, 닭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