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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선 프리패스…환자 동선도 뒤엉켜
━ [코로나19 비상] 코로나 검사 민간의료기관 10곳 돌아보니 지난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 사는 20대 아들과 50대 어머니는 여느 때와 같이 건국대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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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첫 사망자 이어 경로 미상 감염자 속출 ‘코로나 패닉’ 상태
━ 코로나19 비상 14일 일본 요코하마항에서 크루즈선 승객을 태운 버스가 출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이 ‘코로나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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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전파 안 보이지만…중국 위험요인 지속, 안심 못해
━ [코로나19 비상] 나흘째 확진자 0 14일 오전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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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격리한다며 “국내 학생 기숙사 방 빼”…대학가 코로나 갈등
━ 코로나19 비상 전남대학교 생활관 입구에 부착된 코로나19감염 예방을 위한 외국어 안내문.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학들이 개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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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방문자 정보 파악 허술…일 터지면 “역학조사관 충원”
━ [코로나19 비상] 방역 병원 10곳 찾아가 보니 1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입구에서 병원 관계자가 방문객들에게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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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두통 1명씩, 무증상 감염 3명…10대 확진자는 없어
━ [코로나19 비상] 국내 환자 28명 분석해보니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관련기사입구에선 프리패스…환자 동선도 뒤엉켜지역사회 전파 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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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환자, 자가격리 중 처제와 밥 먹어 전파…당국, 고발 검토
━ [코로나19 비상] 국내 환자 28명 분석해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15번 환자(43·남성)가 자가격리 중에 처제인 20번 환자(42)와 식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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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량은 밍바이라 했지만…SNS ‘부밍바이 저항’ 확산
━ [코로나19 비상] 흔들리는 시진핑 리더십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진핑 국가주석의 얼굴이 그려진 간판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