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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할인에 덤까지 듬뿍…인심 넘친 대전 위아자나눔장터
2018 위아자 나눔장터가 21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열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판매한 돈을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장마당에 놓인 5000원짜리 컨버스 운동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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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봉사체험교실·간호학원·파티시에 동아리 … 30여 개 단체 ‘나눔 문화’ 동참
지난 14일 오전 6시 대전시 중구 오류초등학교 운동장.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인 이른 시간에 시민 60여 명이 모였다.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 모인 대전봉사체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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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찾아가는 복지, 위기의 네 모녀 지켜냈다
대전시 오정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혼자 사는 주민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해 12월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옛 동사무소)에 한 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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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못한 일 했다"… 네모녀 지켜낸 동사무소의 '감성복지'
지난해 12월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옛 동사무소)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인데 관리비를 몇달 연체한 세대가 있다. 같이 가보자”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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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사람 쌀 퍼 가는 '나눔의 쌀독'
대전시 중구 태평1동 사무소 직원과 같은 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독지가에게서 기증받은 쌀을 '나눔의 쌀독'에 담고 있다. 20일 오후 2시쯤 대전시 중구 태평 1동 사무소 한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