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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어보 25만원, 이글스 사인볼·텀블러 17만원 … 뜨거웠던 ‘대전 위아자’
허태정 대전시장(앞줄 오른쪽)등 위아자 참석 주요 인사들이 개회식에서 손을 들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1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18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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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할인에 덤까지 듬뿍…인심 넘친 대전 위아자나눔장터
2018 위아자 나눔장터가 21일 대전 보라매공원에서 열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판매한 돈을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장마당에 놓인 5000원짜리 컨버스 운동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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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봉사체험교실·간호학원·파티시에 동아리 … 30여 개 단체 ‘나눔 문화’ 동참
지난 14일 오전 6시 대전시 중구 오류초등학교 운동장.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인 이른 시간에 시민 60여 명이 모였다.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 모인 대전봉사체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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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심리도 알고 기부도 해요” … 기쁨 두배, 대전 ‘위아자’
자녀가 종이에 그림을 그린다. 부모는 자녀의 그림을 찍어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한다. 빅데이터 시스템이 그림을 분석해 아이의 정서 발달 상황을 체크한다. 그림의 색이나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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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못한 일 했다"… 네모녀 지켜낸 동사무소의 '감성복지'
지난해 12월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옛 동사무소)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인데 관리비를 몇달 연체한 세대가 있다. 같이 가보자”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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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 시계, 청장님 러시아공예품 … 대전 ‘위아자’ 장터, 나눔 열기 후끈
위아자 나눔장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학총장, 지자체장 등 명사들이 애장품을 잇달아 기증하고 있고, 기업과 단체의 참가 신청도 쇄도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 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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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에 대전·충남서 3만 명 몰려…1131만원 모금
대전 위아자 장터에서 대전여고 제빵 동아리 학생들이 자신들이 만든 빵을 팔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지난 16일 대전시 보라매공원에서 일린 ‘2016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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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여고생들이 만든 빵, 임직원 애장품 …‘위아자’나눔 릴레이 열기 후끈
대전위아자장터에 30여 개 기업·단체가 참가신청을 했다. 개인장터 신청도 150여 개 팀에 이른다. 대전여고 파티시에 동아리는 직접 만든 빵 수백 개를 팔아 수익금을 기부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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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위아자에서 이웃사랑 실천해요”
대전 중구 석교동의 봉사단체인 ‘석교동 복지만두레’는 올해로 11년째 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40~50대 주부 20여명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한 달에 2~3차례 지역 경로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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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탐·구 ⑤ 대전시장
◆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는=본래는 정치학 전공의 학자였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20대 후반에 경남대 교수가 됐다. 주요 연구 분야는 남북관계였다. '제3세계와 종속이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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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사람 쌀 퍼 가는 '나눔의 쌀독'
대전시 중구 태평1동 사무소 직원과 같은 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독지가에게서 기증받은 쌀을 '나눔의 쌀독'에 담고 있다. 20일 오후 2시쯤 대전시 중구 태평 1동 사무소 한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