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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로 경기도성남 Z병원에 3개월간 장기입원한 金모 (45) 씨는 입원도중 '엉뚱하게' 농이 섞인 가래가 심하게 나와 가슴 X선검사를 받은 결과 폐렴으로 진단됐다. 金씨는 "병원측
중앙일보
1997.10.16 00:00
2024.06.01 05:00
2024.05.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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