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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던 男女, 40대 일가족 사망…조용한 살인자에 당했다
#. 지난 5월 28일 오전 11시 20분쯤 인천 영종도 한 캠핑장 내 텐트. 가스난로를 켜고 잠을 자던 30대 남성과 40대 여성 등 2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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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대우조선 파업 51일만, 국회 공전 53일만 타결 (18~23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연설 #강제북송논란 #문재인 #오미크론 변이 ‘BA.5’ #원숭이두창 #KF-21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민주 유공자 예우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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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 언제까지
.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고혜경 프리랜서 관련기사[사설] 또 ‘사적 채용’ 논란…대통령실 인선 재점검해야[그림사설] 민주 유공자 자녀 취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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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엔 바다 없지만 호수·저수지 757개…꿈의 바다로" [e즐펀한토크]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꿈의 바다가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말이다. 바다가 없는 대신 산과 호수가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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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의원님, 청와대 공채신가요?” 일반 시민이 맞불시위
일반 시민 이모 씨는 22일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고민정 의원님, 공채로 청와대 갔나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맞불시위를 하기 시작했다. 이씨는 고민정 의원(사진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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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20만명 코앞 사상최대 감염…日 선택은 "거리두기 없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20만명에 근접하며 사흘 연속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NHK는 이날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만5161명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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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문 나서자 기초생활수급자로...위기의 청소년 지원법은
그간 보육시설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무조건 독립해야했다. 의지할 곳 없이 보육시설 문을 나선 아이들 상당수는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다. 일자리를 찾지 못해 기초생활보호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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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변이' 있나...지긋지긋 코로나야, 좀 없어져주라 [같toon 마음]
일러스트 =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 '사람 사는 거 다 비슷비슷하죠!'같툰(toon) 마음'은 '같은 마음'입니다.서로가 공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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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한·중 수교 30주년을 논하다
“삼십이립(三十而立), 한·중 우호 협력은 변하지 않을 것” ■ “한·중의 지난 30년은 이례적인 성공의 역사, 尹 정부에도 中은 존중 보내” ■ “反中 체감한 적 없어,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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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통일, 남북 모든 국민 주축돼야…北인권재단 조속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권영세 통일부 장관(왼쪽)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헌법4조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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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우로스' 변이 3번째 확진, 이번엔 3차 접종까지 한 5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기존 변이보다 면역 회피성이 더 큰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국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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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추모의 벽' 행사 앞두고 바이든 확진...백악관 "회복까지 모든 일정 취소"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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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 外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김복환 〈과장급 파견〉 ▶대구광역시 배석주 〈과장급 전보〉 ▶자동차정책과장 심지영 ▶항공산업과장 김영혜 ▶도시정비경제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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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서 뒹굴고, 토마토 뒤집어쓰고…여름축제가 돌아왔다
삼복더위가 상륙했다. 다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를 주의해야겠지만 방에만 콕 박혀 여름을 날 순 없을 테다. 색다른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3년 만에 돌아온 축제를 주목하시라.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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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고민정이 인재? 찰진 자기 인식…나도 MBC 공채지만 토론배틀 나가”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이에 오가는 ‘사적 채용’ 논쟁에 김연주 전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도 가세했다. 김 전 부대변인은 21일 페이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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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18만명 넘어…이틀 연속 사상 최고
2021년 12월 일본 수도권 관문인 지바(千葉)현 나리타(成田)시 소재 나리타국제공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18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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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력 최강’이라던 BA.2.75…일주일 째 국내감염 단 한 명, 왜?
코로나19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는 이달 초 인도에서 입국한 30대로, BA.2.75 변이의 첫 해외 유입 사례다. B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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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면 앞둔 尹의 고민…MB·김경수·이재용에 전 국정원장까지?
“사실은 말이죠. ‘문재인·윤석열’ 단독회동을 양측 실무진 사이에서 타진했는데 동시 사면 얘기가 나올까 봐 그만뒀어요.” 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인사가 최근 중앙일보에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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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에 '6만전자''10만닉스'… “반ㆍ차ㆍ이 주목”
상반기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이 국내 증시로 되돌아오고 있다. 특히 낙폭이 컸던 반도체와 2차전지 등 대형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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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민주 유공자 자녀 취업 10% 가산점 추진 중단해야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하영 인턴기자 관련기사[사설] ‘현대판 음서제’ 민주 유공자 예우법, 재추진 안 된다[그림사설] 55개월 만의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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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민 코로나 자포자기? 10명중 8명 "평생 안 없어질 것"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평생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코로나 비관론'이 번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코로나19 감염 경험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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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베르사유 궁전처럼 문화예술 전시한다…尹 "국민 공간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개방된 청와대 활용 방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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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2022학년도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오는 7월 22일(금)부터 8월 16일(화)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개교한 국내 최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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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5만에 열사병까지…日구급차 대란, 1시간 기다린다
20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무더위에 쓰러지는 열사병 환자들까지 겹치면서 의료 기관이 큰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