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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선봉을 가다]下.베를린자유대 박성조교수 르포
8일 땅거미가 질 무렵 북한 선봉지역에 들어섰다. 시가지는 잘 정돈돼 보였다. 주민들 옷차림도 깨끗했다. 나중에 들어보니 당시 외국사절단이 많이 들어와 특별히 단장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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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선봉을 가다]上.獨 베를린자유大 박성조교수 르포
독일 베를린자유대 경제학과 박성조 (朴聖祚.62) 교수가 북한의 나진.선봉지역을 다녀왔다. 독일국적의 朴교수는 지난 7일 중국 옌볜 (延邊)에서 개최된 동북아평화포럼에 참석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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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의교훈」정례강좌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총장은 3일 서울장충동 자문회의 사무처 회의실에서 박성조교수(베를린자유대)를 초청, 「현장에서 보는 독일통일과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라는 주제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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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동독 어렵지만은 않다|경제·사회 통합 첫돌 맞는 통독의 과제-대담
1일로 독일은 실질적 통일을 의미한 경제·화폐·사회통합 1주년을 맞는다. 통일후의 독일, 특히 구 동독 지역에서는 예상대로 많은 문제점과 어려움이 터져 나오고 있다. 5월 들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