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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백척간두
조선의 거상 임상옥이 인삼을 바리바리 싣고 중국에 간다. 지금으로 보면 국제무역이다. 그런데 중국 상인들이 담합을 한다. 값을 후려치기 위해 ‘불매동맹’을 맺은 것이다. 자칫 빈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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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썬 “한·중 교역 연 2000억 달러로 늘게 할 것”
중국을 방문 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이 17일 상하이 푸둥공항 귀빈실에서 영접 나온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내정자와 환담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장신썬(張鑫森·사진)
조선의 거상 임상옥이 인삼을 바리바리 싣고 중국에 간다. 지금으로 보면 국제무역이다. 그런데 중국 상인들이 담합을 한다. 값을 후려치기 위해 ‘불매동맹’을 맺은 것이다. 자칫 빈털
중국을 방문 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이 17일 상하이 푸둥공항 귀빈실에서 영접 나온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내정자와 환담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장신썬(張鑫森·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