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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4위 득표 신지예 “나는 벌새 같은 사람”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는 15일 ’페미니즘은 세상의 혐오와 싸우고 있고, 결국엔 사랑이 혐오를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빈 기자] 청소년들이 뽑은 서울시장은 누구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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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시건방? 벽보 사진, 누군가에겐 쾌감 줬을 것”
신지예 녹색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인터뷰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김경빈 기자 청소년들이 뽑은 서울시장은 누구였을까. 지방선거가 치러진 지난 13일 투표권이 없는 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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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애 낳으라니 … 출산보다 낙태할 권리에 더 관심”
━ 28세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 조소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최초의 20대 위원으로 위촉된 조소담(28) 닷페이스 대표 강정현 기자 지난해 12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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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요새 애들, 어떻게 사느냐고요?
홍상지 사회부 기자 2018년 새해 첫날, 한국 나이로 29살이 된 90년생 ‘백말띠’들은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고사를 지냈다. 고사상에는 삼색 나물 대신 세 가지 색깔의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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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백말띠’들이 새해 첫 날 차린 고사상…“걱정말아요, 아홉수”
1일 오전 90년생 백말띠들이 모인 커뮤니티 '구공백말띠' 회원들이 새해맞이 고사를 지냈다. 홍상지 기자 무술년 첫 날 오전 서울 광화문역 5번 출구 앞에 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