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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SNS 방문자는 누구?" 방문자 추적기 주의보…개인정보 탈취 우려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일명 '방문자 추적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신의 SNS를 방문한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문구에 많은 방문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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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몰래 왔다 간 옛 애인 … 언제 어디서 접속했는지 다 나와”
추적기에 남겨진 방문자들의 접속 기록. 자신의 미니홈피를 찾은 방문자의 이름과 접속 시각은 물론 IP 주소를 통해 접속 지역도 추정이 가능하다. 추가비용을 내면 성별·나이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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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수천만원 악성코드 장사
싸이월드 방문자 추적기, 인터넷 게임 치트 프로그램 등 악성 코드가 숨겨진 프로그램을 유포해 5억여원을 벌어들인 네티즌 2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1년 동안 1200만원을 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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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200만 명 정보 빼내 ‘장사’
직장인 김모(27)씨는 지난달 대학 동창들을 만나 얼굴이 화끈거리는 경험을 했다. 그 자리에서 김씨는 동창들로부터 “아직도 옛 여자 친구를 잊지 못하느냐”는 이야기를 들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