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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식민주의에 맞선 인종평등 주창국'으로 표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의 지난 4일 임시국회 개막 연설에 대해 일본 정치권과 언론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중앙일보
2019.10.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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