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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가 방송인 김어준·주진우씨를 포함해 총 10명의 외부 진행자에게 서면계약서 작성없이 구두계약만으로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이에 야당은 “
중앙일보
2021.04.16 05:00
2024.04.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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