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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탈자 못 견뎌 했던 고집 센 아이, 하늘서도 책 매만질 것

    오탈자 못 견뎌 했던 고집 센 아이, 하늘서도 책 매만질 것

     ━  고 박종만 ‘까치글방’ 대표 영전에   박종만 박종만이 세상을 떠났다. 두 주일 전만 해도 휴대전화 너머로 체온이 담긴 목소리를 들려주었었다. 코로나19라는 장애물이 걷히

    중앙선데이

    2020.06.27 00:21

  • 미쟝센영화제, 온라인 무료상영 '갑질' 논란에 유료로 바꿔 개막

    미쟝센영화제, 온라인 무료상영 '갑질' 논란에 유료로 바꿔 개막

    제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25일 온오프라인 유료 상영 형태로 개막했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무료 상영 추진 과정에서 ‘갑질’ 논란에 휘말렸던 제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중앙일보

    2020.06.25 12:09

  • [삶과 추억] 인문·사회과학 출판계의 ‘뿌리깊은 나무’

    [삶과 추억] 인문·사회과학 출판계의 ‘뿌리깊은 나무’

    박종만 출판사 까치글방의 창립자 박종만(사진) 대표가 지병으로 지난 14일 별세했다. 75세.   유족들은 “병원에서 가족들의 손을 잡고 편안히 하늘나라로 떠나셨다”며 “유언에

    중앙일보

    2020.06.23 00:02

  • 좀비물 '#살아있다' 유아인 "내 능력치 시험하는 무대 됐다"

    좀비물 '#살아있다' 유아인 "내 능력치 시험하는 무대 됐다"

    영화 '#살아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예고편 댓글 보니 ‘유아인 저러다 ‘어이가 없네’(‘베테랑’ 명대사) 할 것만 같다’는데 가장 많이 알려진 캐릭터가 만든 영

    중앙일보

    2020.06.22 12:08

  • 『풍속의 역사』등 수백종 남기고...까치글방 박종만 대표 별세

    『풍속의 역사』등 수백종 남기고...까치글방 박종만 대표 별세

    도서출판 까치글방 대표. [중앙포토] 출판사 까치글방의 창립자 박종만 대표가 지병으로 14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유족들은 “병원에서 가족들의 손을 잡고 편안히 하늘나

    중앙일보

    2020.06.22 07:30

  • Special Knowledge 출판사 브랜드에 담긴 뜻

    Special Knowledge 출판사 브랜드에 담긴 뜻

    공산품과는 달리 책을 선택하는 데 ‘메이커’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출판사 이름이 독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책 내용, 저자, 편집 다음쯤 될까. 하지만 업종의 특성상 톡톡 튀거

    중앙일보

    2010.02.11 08:43

  • [전문기자 칼럼] 유홍준 청장님 시간 좀 내시죠

    [전문기자 칼럼] 유홍준 청장님 시간 좀 내시죠

    기억하시는지. 기막히게 청명한 날씨 때문에 괜히 뒤숭숭했던 게 꼭 한 주 전인 7일이었다. "쩝, 이거 일하겠나" 싶은 참인데 약속 하나가 퍼득 떠올랐다. 서둘러 가회동의 영산(靈

    중앙일보

    2005.09.14 20:43

  • 문화예술 유공자 34명에 훈장 수여

    문화예술 유공자 34명에 훈장 수여

    문화관광부는 17일 국악인 이혜구(95.전 서울대 음대 학장.사진)씨를 금관문화훈장 서훈자로 선정하는 등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와 제36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및 '오늘의 젊은 예술

    중앙일보

    2004.10.17 20:43

  • 올해의 출판인상 수상자 선정

    한국출판인회의는 5일 '2001 올해의 출판인상'수상자로 강맑실(사진 왼쪽) 사계절 대표를 선정했다. 박종만(사진 오른쪽) 까치글방 대표는 공로상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은 오는 1

    중앙일보

    2001.12.06 00:00

  • '책의날' 출판 유공자 표창

    정부는 6일 제14회 책의 날(11일)을 맞아 출판산업 유공자들과 제30회 한국출판공로상 표창자 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1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

    중앙일보

    2000.10.07 00:00

  • [북메이커의 편지] 5년 걸린 번역

    참으로 개인적인 내 질문에 어떤 감정의 노출도 없이 담담하게 "저 같은 사람이 철학과 주변에는 더러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던 한 철학도가 번역한 1천6백여 쪽 (원고지 1만2천장)

    중앙일보

    1999.05.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