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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풍기던 악취 정체에 충격…개 수백마리 죽은 그곳 가보니
6일 찾은 양평 용문면의 한 농촌마을 고물상 모습은 처참했다. 백골 상태가 됐거나, 박제처럼 말라붙은 애완견 수백 마리의 사체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 집 안 마당은 물론,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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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동물 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대표 경찰 출석…피의자 조사
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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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 케어 사무실·보호소 등 압수수색
동물권단체 케어 사무실. [연합뉴스]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를 수사하는 경찰이 31일 케어 사무실과 박 대표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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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대모' 이용녀 "10년 전부터 케어 안락사 의심했다"
'유기견 대모'로 알려진 배우 이용녀. [중앙포토] 유기견에 각별한 애정을 쏟는다고 알려진 배우 이용녀가 동물 안락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소연 케어 대표와의 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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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남자한테 까칠한데…文 대통령 품에 가니 온순해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관저앞 인수문에서 동물권단체 '케어' 로 부터 검정색 털의 유기견 '토리'를 건네 받았다. 4살이 된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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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박정희 ‘진도’ 사나워 돌려보내, 노태우 4마리 가출해 못 찾아
━ 역대 대통령들의 퍼스트 도그 2012년 이명박 대통령에게 안기는 ‘청돌이’(왼쪽)와 1958년 경무대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한 반려견. [중앙포토] 금요일인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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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잡혀먹는 모습 지켜보던 유기견 ‘토리’스토리… '犬생역전'
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됐던 유기견 ‘토리’가 청와대로 간다. 청와대는 14일 “토리의 입양절차를 기관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선거운동 기간 인연을 맺은 유기견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