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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의「미담」…목숨 바꾼「윤화」|어린이 살리고 절명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45세가량의 남자가 차에 치이려는 어린이를 구하고 대신 목숨을 잃었다. 15일 하오 2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성산동 모래내 다리밑 움막집에 사는 박용환(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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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소년 도주 서울지검 구치감서
서울지검 구치감에 수감중인 절도피의자 박모(17)군이 13일 상오 10시30분쯤 달아났다. 박군은 이날 서울지검 이원형 검사의 소환을 받고 지검에서 나와 구치 중이었다. 박군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