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도 못 피한 코로나 공포...혼자 마스크 두 겹 쓰고 간 곳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스크 2장을 겹쳐 쓰고 현지지도에 나선 모습이 관영 매체가 16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포착됐다. 김 위원장은 15일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
[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접종했어도 밀집 행사 참석 후엔 가족 모임 조심" 미국 델타 변이 대처법
백신으로 다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의 공포는 여전하다. 2배 이상 강한 전염력으로 미접종자나 접종자를 가리지 않고 위협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다. 성인의 70% 이상이
-
文, 美 승인 안난 AZ백신 맞았는데…노마스크 회담 어떻게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지 않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백신 접종 완료'의 기
-
스가 만날땐 마스크 두겹 썼던 바이든, 이번엔 벗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벗고 이뤄진 첫 '정상' 회담이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실내에서 문
-
79세 바이든, 73세 스가와 의료용 마스크 두겹 쓰고 회담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바이든(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