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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하오 2시 30분쯤 서울 서대문구 금화국민학교에서 열린 민중당정책 대강연회에서 소란을 피운 소명정(45)씨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 위반혐의로 서대문경찰서에 입건됐다.
중앙일보
196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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