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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후유증 큰 밀실공천/대부분내정… 무마에 부심
◎현역 34∼36명 교체 민자/탈락자 탈당 태세 민주 14대총선 공천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여야는 24일 각각 상당수지역에대한 공천작업을 사실상 완료하고 탈락자에대한 출마포기종용·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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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의원 숫자듣고 이총재 낙담
○…신당추진파들은 9일 창당발기인 대회 및 준비위원회결성까지 완료하겠다던 당초의 방침을 바꿔 발기인대회를 오는 13일로 미루고 이날은 김영삼를 위원장으로 하는 창당당비위만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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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방문에 실패만 거듭
강경 신당의 결별 전야인 16일 통칭 신인 「그룹」의 특사인 김재춘씨는 강경파의 영수 윤보선씨를 찾아가 『민주구에서 발기인 선정 기준 중 자동 「케이스」라는 말만 빼자는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