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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같은 글로벌 성공신화, 한국서 얼마든 더 나올 수 있다”
하이브 아메리카 맨슨 대표는 “BTS같은 메가 IP는 또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사진 하이브] “하이브는 한국·미국·일본, 3개국에서 9개의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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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같은 메가 IP 어디서든 나올 수 있어…K팬덤 놀라워”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콘텐츠 IP 산업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스콧 맨슨 하이브 아메리카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하이브는 한국ㆍ미국ㆍ일본, 3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