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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빨아들이는 미얀마 민간정부 힘 … 6년 새 빌딩 쑥쑥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미얀마포스코 공장 직원들이 생산라인에서 나온 컬러강판의 품질을 확인하고 있다 . [사진 포스코그룹] 2006년까지 미얀마의 수도였고, 지금도 경제 중심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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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간이 멈춘 나라'에서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2006년까지 미얀마의 수도였고, 지금도 경제 중심지인 양곤. 시내는 곳곳에서 건설 중장비들이 바삐 움직이며 빌딩을 올리거나 도로를 넓히고 있었다. 시내를 지나는 차량은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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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나는 세상에 나를 맞추지 않았다 나한테 맞는 세상을 찾아갔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피사의 사탑을 똑바로 보는 두 가지 방법. 하나. 기울어진 탑을 일으켜 세운다. 둘. 탑에 맞춰 내 몸을 기울인다. 그런데 몸을 기울이긴 귀찮고 탑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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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진출 기업들 조마조마
미얀마 양곤시에서 철강 가공공장을 운영 중인 포스코는 25일부터 공장 조업을 멈췄다. 미얀마 시위가 정부의 과잉 진압으로 유혈사태로 번지면서 상황이 악화된 때문이다. 포스코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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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해외생산기지 설립 본격화
여성의류 전문메이커인 信元(대표 朴成喆)이 내년 상반기중 미얀마.러시아.온두라스.과테말라등에 현지 법인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신원 관계자는 3일『생산원가 절감과 해외 수출거점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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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시에 대우마트 2호점
(주)대우는 최근 미얀마의 양곤시에 대형백화점인 대우마트 2호점을 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백화점은 (주)대우의 현지법인인 미얀마 무역봉제법인이 1백% 출자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