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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격적으로 변한 하의실종…'노팬츠룩'이 명품 강타했다
사진 미우미우 홈페이지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더욱 파격적인 하의 실종 패션, 아예 하의를 입지 않는 '노팬츠룩'이 부상했다. 노팬츠룩은 치마가 엉덩이를 겨우 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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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스니커테크
서정민 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차장 최근 트위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때의 영상 하나가 화제가 됐다. 에이미 클로버샤 민주당 상원의원의 연설장면이었는데, 정작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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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남자들 바지 점점 짧아져…팬티같은 반바지 인기
푹푹 찌는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더위와 함께 높은 습도의 공격으로 불쾌지수가 나날이 상승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남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해도 좋을 패션 스타일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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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 바르고 배식구로 '탈출'···한국 뒤흔든 탈주범은
신창원, 지강헌, 조세형, 최갑복…. 각기 다른 수법으로 유치장과 교도소 등을 빠져나와 세간을 공포로 들썩이게 한 탈주범(脫走犯)들이다. ‘배식구 탈주범’으로 알려진 최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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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여름 패션, 이것으로 완성
평범한 룩에 ‘이것’ 하나만 더해도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는 데다 게으른 민낯도 부끄럽지 않게 만들어준다. 바로 모자 얘기다. 넉넉한 챙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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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여름엔 너 하나면 돼, 모자가 왜 필요하냐 묻는다면
평범한 룩에 '이것' 하나만 더해도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는 데다 게으른 민낯도 부끄럽지 않게 만들어준다. 바로 모자 얘기다. 넉넉한 챙의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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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응답하라 1987! 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버버리 코트를 팔던 그때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청담동 명품거리. 90년 후반부터 수입 브랜드 매장이 들어서며 고급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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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국내 럭셔리 시장 움직이는 '숨은 손'은 누구
갤러리아 명품관부터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모여 있어 고급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힌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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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집은 당신의 옷이다…공간에 패션을 입히다
| 홈 컬렉션으로 영역 확장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럭셔리 보석 브랜드 불가리가 2012년 런던에 문을 연 불가리 호텔 앤 레지던스. 에메랄드·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불가리 목걸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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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라서 다행이야, 진짜같은 ‘페이크 퍼’ 열풍
| 인기 끄는 가짜 모피 제품모두가 진짜를 원한다. 오리지널이 아니면 대접 받기 힘들고, 진정성 없는 발언은 쉽게 비난 받는다. 그런데 패션에선 되레 가짜가 인기를 끈다. 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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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피하는 ‘순데렐라’ 패션
더도 덜도 아닌 ‘순데렐라’였다. 지난달 31일 오후 3시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으러 자진 출석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가 그랬다. 그는 취재진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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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유리의 변신에 놀라움 기발한 가구 디자인에 즐거움
에르메스의 원형 대리석 테이블 1 카르만의 오르부와 전등. 샹들리에 전등이 녹아내린 듯한 아이러니한 디자인이다 2 카르만의 티 베도 올빼미 전등 3 카펠리니의 판다 전등 4 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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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만 타면 아르마니 화장품 준다
카타르항공(qatarairways.com/kr)이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승객에게 조르지오 아르마니, 미쏘니 등 최고급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된 어메니티 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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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HOW TO] 30대를 위한 스윔 룩
미쏘니 원피스 수영복 84만원, 스트라디바리우스 목걸이 2만5000원, 사만타 윌스 by 옵티컬 W 뱅글 14만8000원, 포에버21 튜닉 1만9800원▷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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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서만 비싸" … 가격 잡는 병행수입의 힘
병행수입 제품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수입 브랜드가 유독 국내에서만 비싸다는 사실에 소비자들이 반발하면서다. <중앙일보 11월 19일자 1, 6, 7면> 중저가 상품은 물론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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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주고 싶고 받고 싶은 아이템 - 특급 호텔 프로모션
전망 좋고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 보내는 하루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 [사진 플라자호텔]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부모님부터 남편과 아내까지 두루 살피고 챙겨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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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명품 브랜드 미쏘니 회장 탑승 경비행기 실종
독특한 줄무늬의 니트 제품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미쏘니(Missoni)의 비토리오 미소니 회장(58) 부부 등이 탑승한 비행기가 베네수엘라 근해 상공에서 실종됐다고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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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소식] 동원F&B ‘동원 매운 고추 참치’ 새로 출시 外
◆동원F&B는 ‘동원 매운 고추 참치’를 새로 출시했다. 2007년 기네스북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선정된 인도 고추 ‘부트 졸로키아’를 첨가했다. 부트 졸로키아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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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아르마니·프라다...디자이너도 올림픽 출전?
이탈리아 브랜드 미쏘니의 창업자인 오타비오 미소니는 육상선수였다. 국가대표로 1948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했고, 400m 허들 계주 경기의 마지막 주자로 달렸다. 운동 선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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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할머니·엄마·딸 … 미쏘니 이끄는 세 명의 미쏘니
미쏘니 모녀 3대. 할머니 로지타(가운데)와 엄마 안젤라(오른쪽), 그리고 딸 마르게리타.이탈리아 브랜드 ‘미쏘니’는 3대 모녀가 함께 만드는 브랜드다. 지그재그 무늬, 현란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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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알록달록 비비드 인테리어, 거실에 봄을 들여놓다
봄은 색(色)을 거느리고 온다. 개나리의 노랑, 진달래의 진홍, 벚꽃의 분홍은 봄의 전령이다. 실내에 봄을 들이는 방법도 생기발랄한 색깔을 쓰는 것이다. 올봄은 ‘비비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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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옷 재고물량 역대 최대 … 90%까지 파격가 세일
17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찾은 여성 소비자들이 봄 이월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해 봄추위로 쌓인 봄옷 재고 물량이 많아 백화점들이 역대 최대 이월 상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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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아르마니… 무대의상의 명품을 빚다
1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요아킴 코르테스를 위해 제작한 발레복2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을 위해 안토니오 마라스가 만든 의상3 안나 카테리나 안토나치가 입었던 로베르토 카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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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그녀의 다리를 부탁해
“아직도 레깅스를 상의에 받쳐 입는 옷으로만 생각하나요? 올 시즌엔 레깅스가 주인공입니다. 워낙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나오다 보니 이제 레깅스를 먼저 고른 후 상의로 뭘 입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