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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해임건의안 23일 첫 본회의 표대결
23일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20대 국회 들어 첫 여야 3당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 더민주와 정의당 소속 의원 등 132명이 부동산 구입자금 대출 특혜 의혹등을 문제삼아 제출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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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수사권도 없는데 미르 의혹을 어떻게 아나?”
새누리당 이정현(사진) 대표는 22일 야당이 제기한 미르·K스포츠재단의 박근혜 정권 실세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 “제가 수사권이 없는데 해당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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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화 위해 北준 돈 핵개발 자금돼”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들은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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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미르 의혹, 증거 나오면 성역없이 수사해야”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이어가고 힜다.22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 “지난 3년 반 동안 정말 국민들한테 큰 실망을 줬다”고 지적했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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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미르 의혹, 창조경제 게이트"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미르와 K스포츠 의혹은 창조경제 게이트"라고 비판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총회에서 "청와대는 미르와 K스포츠에 대해 논평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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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야,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권력형 비리' 규정 맹공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이 21일 일제히 재단법인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권력형 비리’로 규정하고 맹공을 퍼부었다.더민주 우상호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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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에 최순실 개입” 청와대 “터무니없는 소리”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0일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대기업들이 수백억원의 거금을 출연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에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최순실씨가 개입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