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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예술신조』표지화에 김창렬씨 작품 도용|작가의 국명·작품 안 밝히고 성명을 일어로만
일본에서 발행되고 잇는 예술종합잡지 「예술신조」11월호 표지화가 현재 프랑스에 머무르고 있는 김창렬씨의 「물방울 연작」으로 밝혀졌으나 표지화에 대한 아무런 해설도 없고 작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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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성서-송기원
검사는 결국 나를 변태성욕자로 생각한 모양이다. 그가 그렇게 생각한 것에 대해서 나는 불만이 없다. 그의 의견에 따라서 나에 대한 혐의도 어쩌고 하는 것이 될 것이고, 혹시 형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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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화려하고 풍성한 수확 파리의 한인화단
【파리=주섭일 특파원】73년7월 「파리」한인화단은 가장 화려하고도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는 기록을 세울 것 같다. 이응노·문신씨 등 양 화백은 현「프랑스」의 일급조각가들 28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