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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교체율 62% … 둘 중 한 명은 초선
4·11 총선에서 경기 고양덕양갑은 유례없이 팽팽한 접전이 벌어진 곳이다. 통합진보당 심상정 후보는 불과 170표 차이로 현역의원인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에게 승리했다. 두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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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권 절반이 노동계·운동권 출신…임수경은 막판 논란 끝 21번에 배치
민주통합당도 20일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당선 가능권으로 꼽히는 20위권 안팎엔 노동계 인사들과 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 인사, 운동권 출신이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