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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최대의 향토민속 축제인 강릉단오제가 오는 23일 남대천 둔치 등 강릉 시내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중요무형문화제 제13호인 강릉단오제는 23일오후 6시 영신제와 국사서낭
중앙일보
2001.06.21 00:00
2024.06.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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