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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땀어린 방위세다.한푼이라도 아껴 쓰자.」 국방부등의 무기사업 부서들 벽에 걸려 있는 구호다.하지만 공염불이 된지 오래다. 무기상을 하다 4년전 전업한 예비역 대령출신의 L(54
중앙일보
1996.10.25 00:00
2024.05.17 00:01
2024.05.17 10:32
2024.05.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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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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