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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서 이어링까지
여성이 지닐 수 있는 모피 제품은 코트에서 이어링까지, 가격으로 치 면 수백만 원대에서 몇 백원 짜리까지 가지각색이 있다. 15일∼31일 조홍은행 명동지점 3층 이종범 모피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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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씨 모피 전
이종범씨의 모피전이 15일∼31일 조흥은행 명동지점 3층에 있는 이종범 모피상담소에서 열린다. 전시내용은 코트 스카프 핸드백 이어링 네크리스 등 주로 밍크제품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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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에 고전의 품위를
모피의 가치는 보석과 같아서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여성용의 인기를 모으지만 최근의 「패션」경향은 그 인기를 더욱 소중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 부드럽게 허리를 죄며 퍼져 내려가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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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복고조 구미의 추동「모드」
이번 가을의 「패션」특징은 남녀를 막론하고 입어서 편안하고 보기에 자연스러운 점이다. 미국의 유명한「디자이너」「피터·골딩」이 1970년 가을을 위한 작품 발표회가 이러한 경향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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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의 향방은 어디로
앞으로의 유행은 어떻게 될 것인가. 「미니」냐 「미디」냐 아니면 「맥시」냐를 단정하지 못해 망설이기만 하는 고객들 때문에 일대 불경기를 겪고 있는 세계의 패션 상사들은 일류 디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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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양 런던서 봉변
【런던3일UPI동양】「이탈리아」여배우 「지나·롤로브리지다」양은 3일 「런던」에서 표범가죽 「코트」를 입고 뽐내다가 동물애호협회로부터 항의를 받는 봉변을 치렀다. 모피동물보존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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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바람 조심스런 상륙|올겨울의「코트·모드」
올 가을에 과연「맥시·코트」가 유행할까-. 이것이 69∼70년 한국겨울「모드」의 가장 큰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지난 가을 겨울동안에 추동복「컬렉션」을 발표한「디자이너」는 이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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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부르는 멋의 경작|「파리」의「디자이너」들 작품발표
69년 가을 ·겨울용「파리·컬렉션」이「디자이너」「이브·상·로랑」을 선두로 일제히 막을 올려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일류「디자이너」의 추동복 의상 전시회를 통해본「파리·모드」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