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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작가 「무죄 」항변

    【모스크바11일 로이터·AFP동화】「모스크바」의 법정은 11일 서방측으로 은밀히 새어나간 책에서 소련을 중상한 혐의로 기소된 소련작가 「안드레이·시냐프스키」와 「율리·다니엘」 두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서풍에 동면 깬 「모스크바」아가씨

    미·소 냉전의 해빙은「이데올로기」의 두터운 얼음장에 꽁꽁 얼어붙었던 「모스크바」 처녀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뚱뚱보를 날씬한 몸맵시로 조화를 부리게 하는 살내리기 약을 만드는 제

    중앙일보

    1965.11.27 00:00

  • 두 소련작가 피체|반소작품 밀수로

    【모스크바 22일 AP동화】믿을 만한 소식통들은 22일 두사람의 소련작가가 반소적 문학작품의 원고를 서방으로 밀수출한 죄로 체포되었으며 불원 재판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두

    중앙일보

    1965.10.23 00:00

  • 공산권의 밀조 유머-관제 울리는 사제들

    불가리아 농촌의 어떤 마을. 암탉 스물 아홉 마리가 집단자살을 했다. 당에서 지시한 만큼 달걀을 낳을 방도가 없어 차라리 죽어버린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이건 말할 것도 없이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