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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백에 바느질하는 여자…빈티지 백 아티스트 류은영
빈티지 백 아티스트 류은영씨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작업실 겸 자택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류은영(47)씨는 빈티지 백 아티스트다. 오래된 가방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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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명품인생 감별법
엄을순문화미래이프 대표 ‘한밤중에 불쑥 찾아가서 라면 하나 끓여 달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느냐’. 어느 모임에서 누군가 물었다. 있다면 제대로 잘 살아온 인생이고, 없다면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