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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燕行학자의 길은 18~19세기 국제교류의 창구"
중앙일보에 연재 중인 '신연행록'(新燕行錄)의 학술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심포지엄이 '연행(燕行)학자들의 길'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다음달 1일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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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년전 韓·日 역사 '미스터리-"조작된 역사"한명기 교수
양은용 교수의 주장에 대해 임진왜란·광해군 관련 역사를 전공한 한명기(명지대 사학과)교수는 조심스러운 판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우선 근거가 모두 일본의 자료라는 점이다.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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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밟아본역사속의 길: 광활한 요동벌..'울 만한 곳이요 울어야 할 곳'
록강에서 베이징(北京)까지 2천리, 요동 평야를 에돌아 산하이관(山海關) 너머 오늘날 베이징이라 불리는 연경(燕京)에 이르는 길은 한·중 문화교류의 대동맥이다. 지난 2천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