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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관저서도 지한파 떠난다…야치 이어 NSS 넘버2 교체
가네하라 노부카쓰 관방부장관보(左), 하야시 하지메 전 주벨기에 일본대사(右) 이달 중순 고령 등을 이유로 물러난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전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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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관저서 지한파 떠난다···외교 넘버2 후임은 '독도 강경파'
이달 중순 고령 등을 이유로 물러난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전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에 이어 가네하라 노부카쓰(兼原信克)관방부장관보 겸 NSS 차장도 교체될 예정이라고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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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중 10명이 전직 각료...안정감 중시한 아베 개각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3일 19명의 각료 가운데 14명을 교체하는 대폭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은 아베의 독선적 국정 운영과 잇단 스캔들로 자민당이 도쿄도 의회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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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아키히토 “긴급 뉴스 나오면 내 연설 끊어라”
아키히토 일왕의 평복(양복) 차림 모습(왼쪽 사진)과 연미복차림 모습. [중앙포토] 규모 9.0의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전 사고라는 긴박한 상황에서 일본 왕실도 파격적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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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나카 외상 '파격외교' 논란
일본 외교 전선에 '다나카 마키코(田中眞紀子.사진) 태풍' 이 불고 있다. 사상 첫 외상에 발탁된 다나카는 지난달 취임 직후부터 외무성 인사를 뒤흔들고, 미국.러시아에 대해 '자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