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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보다 생생”…울돌목서 13척 vs 133척 ‘CG 해전’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전남 진도군 울돌목 앞 명량대첩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개막행사 때 열린 미디어 명량해전을 지켜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사죄는 고통 입은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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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는 적 아냐" 왜군 묻은 산 옆…20m 스크린에 뜬 영광의 순간 [영상]
“사죄는 고통 입은 이가 ‘이제 그만해도 됩니다’고 말할 때까지 해야 합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쯤 전남 진도군 고군면. 왜덕산(倭德山)에서 열린 위령제에서 하토야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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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관광객 수만 명 어울려 충무공 승전 재현”
주경중 감독(左) 은 이순신 장군 역을 맡을 연극배우 김선일씨와 함께 지난달 30일과 1일 거북선 모양 유람선 ‘울돌목 거북배’를 타고 울릉도·독도에 가 명량대첩축제 출정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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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정신으로 우리 땅 수호” 울돌목의 거북배 독도에 가다
“독도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일본인들에게 이제 망발을 그만두라고 준엄하게 경고한다.” 거북선을 본떠 만든 유람선인 ‘울돌목 거북배’가 1일 독도에 입항해 충무공의 호국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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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도 가는 거북선 앞 강강술래
‘2008 명량대첩 축제’ 독도 출정식이 30일 울릉도 도동항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전남 해남군 주민들이 강강술래를 하고 있다. 뒤에 보이는 거북선 모양의 배는 전남개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