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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더 벌어도 가사는 아내 몫”/미 글래머지 7월호
◎“남편의식돼 되레 더 비위 맞춰야”고충 토로 아내가 돈을 벌어 가계를 책임지면 남편이 아이를 키우고 가사노동을 담당할까? 또 여성은 기존의 남성이 누리던 지위와 권위를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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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이석운·박태식 석패
【뮌헨 한국신문공동취재단=UPI】「뮌헨·올림픽」에서 5일 우리 선수들은 처참하리만큼 부진, 「복싱」·유도·육상에서 4명의 선수가 모조리 탈락하고 말았다. 가장 강력한 「메달」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