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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사람이라면 우리로선 아직도 낮선 「진객」. 1년 작정으로 세계를 순방중인 「요르단」 순회대사 「유소프·하이칼」박사는 질문에 앞질러 먼저 입을 열었다. 『한국사람들 얼굴엔
중앙일보
1966.12.17 00:00
2024.06.02 15:57
2024.06.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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