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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서봉수, 프로시니어 첫 타이틀
"서봉수 단 한명을 못 제치나. " 45명의 프로들이 이구동성으로 토해낸 탄식이다. 서봉수9단이 홍태선8단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제1회청풍공기청정기배 프로시니어기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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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한국바둑 농심배 우승 가능할까
세계를 떨어울린 조훈현.이창호.유창혁 3강이 최근 크게 흔들리고 있다. 비탈에 선 이들 3강이 과연 한국바둑의 세계제패를 이끌어 갈 수 있을까. 제1회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